먼저 (1) "맞춤 테이블"을 만들어 확인했을 때, GA4의 데이터와 동일한지 확인해주세요.
"맞춤 테이블"의 데이터가 동일하다면, (2) GA4 자동 태깅 기능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자동 태그 추가 기능은 구글 애즈에서 광고를 집행할 때 랜딩 URL에 직접 UTM 코드를 추가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태깅해주어 GA4에서 전환 데이터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다만, 자동 태그 사용 설정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수동 태그를 추가하게 되면 (자동 태그 기능을 사용하는데 최종 링크에 UTM 파라미터를 수동으로 설정하게 되면), 데이터가 불일치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맞춤 테이블을 만들었을 때, google / cpc로 데이터가 들어오며,
다른 google source의 데이터는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체에서 광고가 집행되는 데이터를 확인하게 되면, google / da, google / sa와 같이 설정이 되어 있고, google / cpc로 설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방법 1] 구글 태깅 체크하고 구글에 들어오는 값과 똑같은 소스 미디어 값으로 셋팅한다.
[방법 2] 구글 태깅 해지하고 utm 작업을 하여 아드리엘의 대시보드를 쓰되 모수는 구글 애즈 전환 값을 따로 작업해서 쌓고 최적화 한다.
자동 태깅 기능을 OFF하고자 하면, GA4와 구글 애즈 둘 다에서 꺼주셔야 합니다.
GA4에서는 만들 때 꺼야하고 Google Ads 에서는 자동 태깅을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해지를 하면 구글 애즈에서 모수가 쌓이지 않기 때문에, 위에서 말씀드린 방법 중 택 1하여 진행해주시면 됩니다.